컵누들 - 우동맛 VS 매콤한맛 둘다 먹어봤다!
가끔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싶을때
아. 밥 차리기는 귀찮고ㅋㅋ 국물을 땡기고 ㅋㅋ 배달음식은 부담되고 ㅋㅋ
딱! 그럴때 먹기 좋은 내가 자주 먹는 컵누들~
늘. 매콤한맛 컵누들만 먹다가 이번엔 우동맛도 함께 먹어봤다.
컵누들
우동맛 VS 매콤한맛
두개의 컵누들의 칼로리는 120kcal이다.
면제품이지만, 밀가루가 들어간게 아닌 당면이 주재료이기에
칼로리 부담없이 후루룩~ 맛있게 먹을수 있는 제품이다.
분말스프와 건더기 스프를 넣은 컵에
끓는 물 200ml를 붓고 3분후 먹으면 된다.
당면이라 금방 면이 익는다.
체중을 신경쓰는 여자들이 ㅋㅋ
맛있는건 먹고싶고, 나처럼 국물까지 먹고싶을때
120kcal라는 밥한공기의 칼로리 반도 안되는 칼로리 때문에 부담없이 먹을수 있지않나싶다.
참고로, 밥 한공기의 칼로리는 300kcal이다. ㅋ
그래서 이틀간 저녁식사를 이 컵누들 우동맛과, 매콤한맛으로 연달아 먹어보았다.
▼▼ 컵누들 우동맛 ▼▼
컵누들은 당면과 분말스프 건더기 스프로 구성되어 있다.
먹는 방법은 동일하되, 스프의 맛이 다르다. ㅋㅋㅋ 다 아는사실! ㅋㅋㅋ
컵누들 우동맛은 정말 우동맛이 난다.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나는 늘 매콤한맛의 누들만 먹었는데
처음 먹어본 우동맛도 굉장히 맛있었다.
우동의 가쓰오부시 감칠맛이 당면이랑 잘 어울리더라.
오~ 우동맛도 나쁘지 않았고, 조금 싱겁게 먹는 나에게 정량으로 부은 국물은
조금 짜게 느껴져서 물을 조금 더 부어서 먹으니 좋더라.
▼▼ 컵누들 매콤한맛 ▼▼
내가 늘 사먹던 컵누들의 매콤한맛~ ㅎ
살짝 매콤한맛의 국물이 얼큰시원하게 느껴져서 내가 참 좋아라한다. ㅋㅋ
우동맛은 감칠맛이 난다고 하면 매콤한맛은 MSG의 맛이 조금 더 강하게 느껴진다. ㅋㅋ
역시 난 얼큰한 매콤한맛이 더 좋다.
그렇다고 우동맛이 맛없다는게 아니라는거 ㅋㅋㅋ
난 우동도 참 좋아라 하지만, 매콤얼큰한 국물을 더 좋아할뿐이다.
저녁하기 귀찮을때, 밥 차리기 귀찮을때, 다이어트 중인데
먼가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msg의 맛을 느끼고 싶을때
부담없이 한끼 해결할수있는 컵누들!! ㅎㅎ
아..! 국물맛이 생각나면서 침이 고인다.
저녁에 소식하면서 같은것만 먹기 지겨울때 먹으면 띠~용할 메뉴인것 같다. ㅋㅋ
컵누들 - 우동맛 VS 매콤한맛 둘다 먹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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