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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하루/먹었다

멀미약 추천 출발 30분전에 마시는 멀미약 이지롱 효과 좋음! 날씨가 아주 화창하니 좋네요!!!몇일전 부모님댁에 가느라 강원도에 다녀왔는데요~제가 어릴적에도 멀미가 조금 있긴했지만..나이 든 지금 유독 멀미가 더 심해지더라구요.. ㅠㅠ 평소에도 고속도로 이런곳은 괜찮은데꼬불꼬불 국도나 산길.. 이런데는 도저히 적응이 안되네요.. 부모님댁가는 길에 30분정도 꼬불꼬불 국도가 있는데이길만 만나면.. 괜찮던 속도 울렁거리고두통도 심해져서 갈때마다 멀미약을 먹는데이번에 내려가는 길에 멀미약을 깜박하고 안먹었다가집 도착 30분전부터 반죽다 살아났네요. ㅋㅋㅋ  어릴때부터 오가던 익숙한 길이라이제 익숙해지만도 한데, 고불고불 국도는 정말 너무 힘들다는요.내려가던날에 멀미약 안챙겨 먹고 갔다가 집 거의 다가서속 울렁거리고 머리 아파서 죽을뻔하고 ㅋㅋ올라오던 날에는 전날 약국에서.. 더보기
라면 리뷰 - 앵그리 너구리 컵라면 그리 맵진 않아요! 라면 리뷰 - 앵그리 너구리 컵라면 그리 맵진 않아요! 얼마전 오빠가 마트에 맥주사러 가면서 저 먹으라고 너구리 컵라면을 사다줬어요. 너구리도 매운맛이 나왔다는걸 보고 먹고싶다고 했던말을 기억하곤 맥주 사면서 컵라면도 같이 사왔더라구요. ㅎ 점심으로 밥 챙겨 먹기 귀찮았던 어느날 컵라면이 생각나 급 꺼내서 물을 끓였어요. 앵그리 되어 사나워진 너구리의 옆에 화난 다시마도 있네요. ㅎㅎ 3배 사나워진 너구리라고 하는데 얼마나 사나운지 기대하며 개봉을 했습니다. 앵그리 너구리 컵라면 1개에 칼로리가 무려 515kcal나 되네요! 웁쓰~ 칼로리 높다고 안먹을건 아니지만 그래도 먹기전에 슬쩍 보기는 합니다. 나트륨은 기호에 따라 스프로 조절을 하라고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네요.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나트륨 섭취.. 더보기
GS편의점 진한 크림치즈모찌롤 (끼리kiri크림치즈) GS편의점 진한 크림치즈모찌롤 (끼리kiri크림치즈) 지~~난번에 현혈의 집에서 헌혈을 하고 기념품으로 GS편의점 3,500원짜리 교환권 2장을 받았어요. SPC외식교환권이 좋았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목록에서 사라졌기에 아쉬운대로 편의점교환권을 가져왔어요. 편의점 이용하는 횟수가 정말 적은 저이기에.. 매번 GS편의점을 지나가면서도 교환권의 존재를 까먹고 있었네요. ㅎ 지난주 마스크를 사러 약국에 나갔다가 GS편의점을 들러서 이것저것 사왔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요 끼리크림치즈가 들어간 진한크림치즈모찌롤이예요. gs에서 3,200원이 판매중이예요. (지난주에 먹고 찍은거라 사진상 유통기한이 지났네요 ㅎㅎ) 끼리치즈의 꾸덕하고 찐~한 맛을 좋아하기에 큰 고민없이 골라서 왔어요. 다른 디저트류가 있어다면 다른.. 더보기
파리바게트 미니치즈케이크 - 치즈가부드러운시간 파리바게트 미니치즈케이크 - 치즈가부드러운시간 케이크 중에 오랜 보관하기 좋고 많이 달지 않은 케이크를 고르라면 단연 치즈케이크인데요~ 그중 파리바게트표 치즈케이크를 은근 잘 사먹는 편이랍니다. ㅎㅎ 파리바게트표 홀사이즈 치즈케이크가 23,000원인가하는데요. 너무 커서 가끔은 먹다먹다 지칠때고 있기에, 오늘은 미니치크케이크를 가지고 왔어요~ 큰 사이즈랑 미니랑 맛이 다른가 궁금하기도 하기에 겸사겸사 사왔지요~ 파리바게트의 미니 치즈케이크 "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입니다. 가격은 \5,000원으로 미니케이크 사이즈게 맞는 가격이라 생각되요~ 사이즈는 손한뼘정도라 2명이서 먹기에는 많아보이고 3명정도 먹기에 적당한 크기예요. 파바표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은 170g으로 520 kcal네요. 크림치즈가 29.. 더보기
세븐일레븐 편의점 커피 <주문하신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 세븐일레븐 편의점 커피 점심식사 후 종종 편의점 커피를 사먹는데요~ 이날은 출근길에 버스를 기다리며 커피를 사기위해 정류장 앞에 있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들어갔어요. 편의점에 가면 커피 종류가 정~말 넘나 많아서 늘 새로운거, 안마셔본걸 고르는데 이날 제눈에 띈 커피가 하나 있었어요.ㅎㅎ 마침 2+1상품인지라 ㅋㅋ 라떼2개, 아메2개를 사서 각각 3개씩을 들고나왔어요. ㅋ 사무실 식구들에게 주고 남은 2개는 집에 들고와서 포스팅을 위해 사진도 찍고 시음을 했더랬죠~ ㅎㅎ 커피 뚜껑에 있는 , 커피컵 옆면에 적힌 , 라는 문구를 보는순간 외식업에 일하던 제 모습이 생각나서 피식 웃게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이건 또 먼가 싶어서 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샀습니다. 동원에서 만든 제품이던데 세븐일레븐과 배달의민족에서 .. 더보기
간식) 죠스바 젤리 미니미라 귀여워요! 간식) 죠스바 젤리 미니미라 귀여워요! 나이가 들면 입맛이 변하나봐요~ ㅎ 젤리를 안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젤리에 폭~ 빠졌네요. 살이 찌려고 하는걸까요 ㅋㅋㅋ 말랑말랑 젤리의 씹는 식감이 참 좋아요! ㅎ 편의점이나 마트, 그리고.. 저기.. 아! 수입과자파는곳에 가면 형형색색의 다양한 젤리가 엄청나게 많아서 보는 재미도 있고 고르는 재미도 있는거 같아요. 마트나 편의점에 갈때마다 오늘은 어떤 젤리를 먹어볼까하고 늘 살펴보는데요. 이번엔 제가 좋아하는 하드인 죠스바가 미니미 젤리로 나왔기에 사왔습니다. ㅎ 죠스바 젤리뿐만 아니라, 스크류바 젤리, 수박바 젤리도 나왔는데요. 미니미한 젤리 모습이 참 귀엽네요. 죠스바 젤리는 시원하게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니 다음에는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먹어봐야겠어요. 죠.. 더보기
설빙 메론빙수 - 요거통통메론 설빙 메론빙수 - 요거통통메론 더워요. 더워요. 더워요. 더워도 너무너무 덥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강한 자외선이 너무너무 무서운 요즘입니다. 주말에는 야외활동하기가 부담되고, 조금만 움직여도 땀으로 인해 끈적끈적~ 웁쓰~ 생각만해도 온몸이 근질근질 끈적끈적하네요. ㅎㅎ 친구랑 곱창을 먹고 후식으로 시~원한 빙수를 먹기위해 설빙을 다녀왔어요. 그러고보니, 올해의 첫! 빙수였네요. ㅎ 제가 빙수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친구들 아니면 빙수집을 가질 않아요. ㅎㅎ 간얼음에 우유랑 팥, 과일 머 이런거 넣고 비벼먹는게 싫터라구요. ㅎ 이날은 곱창집에서 곱창불판 열기에 너무 더웠기에 군말없이 설빙으로 직행했네요. 설빙 처음 나왔을때 매장마다 사람이 참 많았는데. 이것도 몇년 지나니 인기가 좀 시들해진감이.. 더보기
오가닉 콜드브루 - 단맛없는 블랙커피 좋네요! 오가닉 콜드브루 - 단맛없는 블랙커피 좋네요! 무척이나 더운 요즘~ 점심식사후 시원한 아메리카노 생각이 너무너무 간절해져요!! 하필이면 더웠던날 무슨생각으로 순대국을 점심으로 먹었는지. ㅎㅎ 에어컨이 아무리 빵빵하게 나와도 뜨거운 순대국이 몸안에 들어가니 몸에서 열도 나도 땀도 나고~ 먹고 밖으로 나오니 땀분출이 극에 달하는기분!! 센스있는 사장님께서 후식으로 시원한 커피를 사주시겠다고 하셔셔 마트에 가서 눈에 띈 처음본 커피를 골랐는데 바로 요거~ 서울우유에서 나온 랍니다. 오가닉 콜드브루는 서울우유제품인데 카페보니또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용량은 330ml로 뚜껑이 있는 패키지라서 아주 맘에 듭니다. ㅎ SPECIALTY CAFE LATTE의 또다른 라떼 커피또한 부드럽고 맛이 좋았는데.. 더보기
수유역 곱창가 모듬곱창에 반했어요! 수유역 곱창가 모듬곱창에 반했어요! 요즘 나혼자산다에서 화사덕에 곱창대란이라고 하죠? ㅎ 저도 요즘 곱창에 폭~ 빠져서 일주일에 한번은 가게 되는것 같아요. 수유역에 곱창가라고 곱창집이 생겼는데 가격대비 아주 맘에 들더라구요. ↑↑ 수유역 곱창가 메뉴판 ↑↑ 모듬곱창 1인분 200g이 10,800원이라 종류별도 다 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ㅎ 이날도 3명이가서 모듬곱창 5인분이나 먹고 나왔네요. ㅋㅋㅋ 곱창가는 기본반찬도 참 맛있는데 종류도 많아요~ 먼저, 요 순두부찌개가 나오는데 곱창이 나오기전에 팔팔팔 끓여줘요. 곱창이 나오기전 순두부에 소주한잔하기 딱인데 조금 간이 쎈편이예요~ 백김치랑 양파장아찌 이거 곱창이랑 정말 잘어울려요~ 새콤달콤하니 간이 딱이라서 너무너무 맛있어요. 갈때마다 3번은 리필해먹.. 더보기
에이스 그린올리브 - 바삭바삭하네요! 에이스 그린올리브 - 바삭바삭하네요! 지난번 사무실에서 출출할때 먹을 간식을 사기위해 출근길 편의점을 들렸어요. 제가 자주 가는 편의점은 CU였지만, CU는 사무실을 지나서 갔다가 다시 되돌아와야하기에. ㅎㅎ 사무실가는 길에 바로 있는 세븐일레븐을 들어갔더랬죠~ 이 세븐일레븐은 갈때마다 참 기분이 안좋아요 ㅋㅋㅋ SKT할인을 받으려고 카드를 주면 결제가 안된다며 딴청을 피우고 일부러 할인을 안해주려는 모습이 눈에 보여서 정말 기분이 나빠요~~ 역시나, 이날도 이곳을 갈까말까 고민하다 갔는데 역시 기분이 나빴어요!! ㅋㅋㅋ 편의점에 들어가 어떤 과자를 고를까 둘러보다보니 초록색의 그린올리브 에이스가 딱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꺼랑 같이 일하는 과장님꺼랑 해서 그린올리스 에이스를 2개를 샀어요. SK..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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