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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하루/먹었다

집에서 만들어 먹은 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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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어 먹은 김말이~

 

 

 

 

지난 설날에 집에서 엄마가 김말이 튀김을 해주셨음! ㅎ

떡볶이 먹을때 늘~~ 빼놓지 않고 먹는 김말이 튀김!

난 잡채는 안좋아하는데 요 감말이는 왜이렇게 맛있는건지 ㅎㅎ

막상 엄마가 만드는거 보니 김안에 당면을 마는게 일인듯.

엄마덕에 올 설에는 김말이도 양껏 맛있게 먹고왔다는거.

 

 

 

 

 

엄마께선 김말이 안에 들어갈 당면에

부추도 넣고 당근도 넣고 간장으로 살짝 간을 해주신뒤

김에 돌돌돌 말아주셨음.

끝에가 터지지 말라고 물을 말라서 촘촘히 잘 말아주심.

 

 

 

 

 

 

큰 쟁반 하나 가득 김말이를 말아놓으시곤

 

 

 

 

 

 

튀김옷을 입히기전

옥수수전분가루를 먼저 묻혀주셨음~

튀김옷이 잘 묻으라고 발라주신듯 ㅋㅋ

 

 

 

 

 

 

그리곤,

튀김옷을 입혀서 달아오른 기름이 풍덩~

촤~~아하고 튀겨지는 소리가 정말 맛있게 들리더라. ㅎㅎ

튀김은 갓 튀겨냈을때가 최고 맛있는데

역시 김말이도 튀겨서 바로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었음.

 

 

 

 

 

 

엄마가 당면에 간장간을 해놔서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마침 집에 치킨양념소스가 있기에 ㅋㅋㅋ

양념소스를 뿌려서 먹었더니 또 맛있네~ ㅋㅋ

동생이랑 먹으면서 김말이엔 떡볶이 국물이 최고라며 ㅋㅋ

떡볶이 국물이 없어서 아쉬워했다능.

 

 

 

 

 

분식집에서 사먹을땐 몰랐는데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니 은근 속이 많이 가는 김말이구만.

당면 데쳐서

하나하나 김에 마는게 일인듯.

엄마덕에 집에서 만들어 먹는 맛있는 김말이~

 

또또 먹고싶은 오늘! ㅎㅎ

 

 

집에서 만들어 먹은 김말이튀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