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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하루/먹었다

수유역 곱창가 모듬곱창에 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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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역 곱창가 모듬곱창에 반했어요!

 

 

 

 

 

 

요즘 나혼자산다에서 화사덕에 곱창대란이라고 하죠?

ㅎ 저도 요즘 곱창에 폭~ 빠져서 일주일에 한번은 가게 되는것 같아요.

수유역에 곱창가라고 곱창집이 생겼는데 가격대비 아주 맘에 들더라구요.

 

 

 

↑↑ 수유역 곱창가 메뉴판 ↑↑

 

 

 

모듬곱창 1인분 200g이 10,800원이라 종류별도 다 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ㅎ

 

 

 

 

 

 

이날도 3명이가서 모듬곱창 5인분이나 먹고 나왔네요. ㅋㅋㅋ

곱창가는 기본반찬도 참 맛있는데 종류도 많아요~

 

 

 

 

 

먼저, 요 순두부찌개가 나오는데 곱창이 나오기전에 팔팔팔 끓여줘요.

곱창이 나오기전 순두부에 소주한잔하기 딱인데 조금 간이 쎈편이예요~

 

 

 

 

 

 

백김치랑 양파장아찌 이거 곱창이랑 정말 잘어울려요~

새콤달콤하니 간이 딱이라서 너무너무 맛있어요.

갈때마다 3번은 리필해먹는것같아요 ㅋㅋ

 

 

 

 

 

 

그리고 부추부침~ 요것도 맛나구요 ㅎㅎ

 

 

 

 

 

 

사람 인원수에 맞춰나오는 두부김치도 볶음김치가 새콤달콤하니 굿입니다.

곱창가는 기본찬들이 다~ 맛있어서 곱창나오기전에 반찬부터 다 먹게되는것같아요. ㅎ

 

 

 

 

 

 

기본반찬을 먹으며 순두부찌개에 소주를 한잔하다보니

모듬곱창이 나왔어요. 3명이라 3인분을 주문했는데 막상 보니 양이 좀 적은기분이 ㅋㅋ

곱창은 늘~ 양이 적은것같은건 저뿐만은 아니겠죠? ㅋㅋ

 

곱창가의 곱창굽는 판모양은 소머리모양이더라구요 ㅎ

순두찌개를 소뿔사이에 딱 걸쳐서 올려줘서 따뜻하게 먹을수가 있어요~

 

 

 

 

 

 

모듬곱창을 처음 주문하면 양파랑 버섯, 소세지를 같이 주는데

추가를 할때는 안주더라구요 ㅋㅋㅋ

 

 

 

 

 

 

직원분들이 오셔셔 곱창을 먹기좋게 다 잘라줘서 편해요~

곱창이 다 구워지면 숙주를 올려줘서 숙주랑 같이 먹으면 되구요.

 

 

 

 

 

 

다 구워진 곱창은 너무 뜨거우니깐

몇개 꺼내서 소스에 담궜다가 먹으면 ㅋㅋ 더 맛있어요 ㅋㅋ

대창을 기름진맛이 좋킨하지만, 많이 먹으면 느낀하니 매운 고추랑 같이 먹으면 좋터라구요.

 

 

 

 

 

 

셋이서 3인분을 먹고 모듬곱창 2인분을 또 추가했답니다. ㅋㅋ

이날따라 곱창이 왜이렇게 맛있는지~ 정말 배부르게 먹었어요.

 

 

 

 

 

 

곱창을 먹고나서 볶음밥도 1개 추가했어요.

볶음밥을 주문하면 계란이나 치즈중에 한개를 선택할수 있어서

친구가 계란으로 달라고 했는데, 직원언니가 치즈로 잘못주셔셔

계란이랑 치즈랑 둘다 넣어서 볶아먹었네요. ㅎㅎ 이런걸 개이득이라고 하나요~? ㅎ

 

 

 

 

 

 

계란과 치즈가 모두 들어가서인지 볶음밥 정~말 맛있네요. ㅎ

 

 

 

 

 

그리고 깔끔시원하게 마무리하기위해 추가 주문한 김치말이국수~

요거 양이 참 많아요 ㅎㅎ 1개면 둘이서 먹을수 있어요.

단맛이 좀 강하긴한데 새콤하니 마무리 국수로 먹기 좋았어요.

 

그리고 수유역 곱창가는 1인당 곱창 1인분을 주문하면

나올때 아이스크림도 1개씩 먹을수가 있어서

나올때 손에 쭈쭈바, 하드 하나씩 들고 나왔네요~ ㅎ

 

 

 

 

 

 

 

수유역 곱창가 모듬곱창에 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