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평범한 하루/먹었다

수유역 두끼 떡볶이! 배부르게 두끼!!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수유역 두끼 떡볶이! 배부르게 두끼!!

 

 

ㅎ 수유역에도 드디어 두끼가 상륙했답니다~~!!

종각에서 친구들 만나면 두끼를 자주 갔었는데, 이젠 수유에서도 갈수있어요! 풉~

무한리필이라 어느매장을 가도 늘 사람이 많은것같아요.

퇴근후 남친이랑 둘이서 다녀왔는데 둘이서 배불리 두끼! 먹고왔어요.

 

 

 

 

 

 

수유역 두끼 떡볶이! 배부르게 두끼!!

 

 

 

 

 

 

 

 

 

수유역 두끼는 수유역 7번 ~ 8번 출구 사이 건물에 있어서

어느 출구로 나와도 바로 갈수가 있어요~

역에서 가까워서 더 좋은듯.

 

 

 

 

 

 

수유역 두끼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라고 하네요.

무한리필이지만 가격이 그리 비싸지는 않아요~

 

성인 1인 7,900원

학생 1인 6,900원

소인 1인 3,900원

36개월미만은 무료래요.

 

두끼는 떡볶이를 비롯, 튀김이랑 사리, 라면에 볶음밥, 어묵꼬치까지 있어서

저정도 가격이면 정말 돈 아깝지 않게 배불리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두끼를 처음가면 머지?할수 있는데요~

두끼를 이용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답니다. ㅎㅎ

안내받은 테이블에는 냄비가 셋팅되어 있구요.

 

직원분이 와서 육수를 부어주고 가니깐

셀바에 가서 기호껏 먹고싶은 떡볶이재료와 소스를 가져와서

육수를 부은 냄비에 다 넣고 끓여서 먹으면 되요. ㅎㅎ

 

메뉴판에 순서도 나와있으니 보고 따라서 순서대로 넣음 맛난 떡볶이가 된답니다.

 

 

 

두끼 도전레시피라고 메뉴판에 종류별로 소스배합율이 나와있기에

몽땅~ 다 찍어보았어요 ㅋㅋ 머 이대로 따라서 먹진 않았지만 ㅋㅋ

어떤 소스로 먹을지 고민된다면 이 레시피를 따라하는것도 나쁘지않겠네요.

▼▼▼

 

 

 

 

 

 

 

떡을 찍어먹을수 있는 퐁듀치즈는 4,000원 추가하면 냄비테두리에

치즈를 녹일수 있는 판을 따로 가져다 주니 치즈 좋아하시면 같이 먹는것도 맛있어요.

 

 

 

 

 

ㅋㅋ 날짜 수정이 안된걸까요?

전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2017년 3월 31일까지라고 되어있네요.

 

 

 

 

 

 

 

 

 

두끼는 떡볶이로 한끼, 볶음밥으로 두끼라고 해서 두끼라고 하던데,

이날은 떡볶이로만 두끼를 먹어서.. 배불러서 볶음밥은 못먹었어요 ㅎㅎ

 

 

 

 

 

 

 

셀바에서 떡이랑 사리, 채소를 담아서 와서 본격적으로 즉석떡볶이를 만들었어요.

떡종류가 많았는데, 떡볶이는 역시 밀~떡이죠! ㅎㅎ

밀떡으로만 골라서 왔네요.

 

 

 

 

 

튀김은 만두랑, 어묵, 김말이, 그리고 고구마도 있어요.

예전에 종각 두끼가서 고구마튀김 먹다가 ㅋㅋ 고구마칩같아서 맘 상했었는데 ㅋㅋ

수유점은 그나마 좀 더 두껍네요. ㅎ

 

그리고 잘게 튀겨진 오징어튀김도 있어요.

비싸다는 오징어~ ㅋㅋ

 

 

 

 

 

 

떡볶이에 어묵꼬치를 빼놓으면 섭섭하니, 1인 1꼬치만 하려고 두개 가져왔어요.

 

 

 

 

 

 

남친이 너무 매운건 싫어하는지라, 두끼소스만 넣어서 떡볶이를 만들었어요.

 

 

 

 

 

 

전 떡볶이에 떡보다는 대파, 양배추, 양파, 당근 등등 채소가 많은게 좋아서 ㅋㅋ

떡보다 채소를 더 많이 넣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 떡볶이에 어묵 넣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남친을 위해 몇개만 넣었어요.

 

 

 

 

 

 

국물이 확 끓어오를때 라면사리도 두어개 넣어주고 맛있게 먹었어요~

음. 두끼떡볶이의 소스는 역시 MSG맛이 강하네요 ㅋㅋ

 

그렇게 두끼소스로만 한끼를 먹은후, 남은 소스에 크림소스를 섞어서 로제떡볶이를 만들어보았어요.

 

 

 

 

 

 

채소와 떡볶이를 조금만 가져와서 크림소스를 넣고 두번째 떡볶이를 만들었는데요

음~ 크림소스의 맛이 진한게 꽤 맛있더라구요.

색깔때문에 전 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ㅎㅎ

 

 

 

두끼떡볶이 수유점 셀바

▼▼▼

 

 

 

라면 좋아하는 남친을 위해 라면으로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둘다 떡볶이 두번에 넉다운당해서, 볶음밥도 라면도 포기했어요.

무한리필이라도 많이 먹지는 못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메뉴로 양껏 먹을수 있어서 좋네요.

특히 김말이랑 고구마튀김을 많이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