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타르트 - 보스턴 브라우니 타르트 진한초코맛!

 

 

 

빵덕후! 진정 밀가루 덕후인 저는 종종 파리바게트를 가는데요.

가면 늘 먹는 빵을 골라와요.

음. 어메이징치즈타르트, 페스츄리식빵, 마늘바게트, 모카크림빵, 찹쌀꽈배기 ㅋ

등등 늘 먹던 빵만 골라오지만, 간혹 새로나온 신상빵도 골라오곤하는데요.

지난번에 퇴근길에 슬~쩍 들른 파리바게트에 못보던 타르트가 있어서 골라왔어요.

 

 

 

 

 

 

 

파리바게트 타르트 - 보스턴 브라우니 타르트 진한초코맛!

 

 

 

 

 

 

 

찐~한 초코렛이 가득 들어간 초코타르트인데요.

초코타르트라고 생각하고 사왔는데, 이름이 <보스턴 브라우니 타르트>라고 하네요. ㅎㅎ

브라우니같지도 않은데 왜 브라우니라고 한지는 모르겠지만, 암턴 이름은 그러합니다.

 

 

 

 

 

 

파리바게트는 매장마다 제품 가격이 조금씩 차이나는거 아시죠~?

멤버쉽 할인도, 포인트 적립도 잘해줘서 좋긴한데

매장위치에 따라 제품 가격이 차이나는건 좀 많이 불만인 1인으로써

가급적이면 집앞 파리바게트를 이용해요.

 

역근처에 있는 파리바게트는 1~200원씩 더 제품이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ㅋㅋ

췟~

 

여튼, 신상으로 나온 파리바게트의 <보스턴 브라우니 타르트>의 가격은 1,900원이었어요.

물론 통신사 할인도 받았답니다.ㅎㅎㅎㅎㅎ

SKT통신사 할인은 플라스틱카드말고 앱카드로 찍으면 할인율이 더 높아용!

(직원분이 알려주셔셔 알겠됐어요 ㅎ)

 

 

 

 

 

 

집에서 일할때 커피와 함께 간식으로 먹으려고 접시에 담아봤는데요.

이거 그냥 두입이면 끝날 사이즈이지만, 초코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조금만 먹어봤어요. ㅎ

어에이징 치즈 타르트, 에그타르트, 호두듬뿍타르트 다~ 좋아해서

커피에 즐겨먹고 했는데요, 이번 브라우니 타르트도 좀 기대하며 잘라봤어요.

 

 

 

 

 

 

한조각만 일단 먹어보려고 작게 잘라봤는데요.

타르트반죽외 안쪽에는 다~ 초코가 들어가 있네요.

찐득찐득하니 브라우니 느낌보다는 초콜릿이 덜 굳은거처럼 끈적해요.

견과류도 살짝 씹히구요. 일단 엄~~청 찐하고 달아요. ㅎㅎ

 

 

 

 

 

오~ 한조각 먹었는데 너무 달아서 ㅋㅋ 포기했어요.

초코가 너무 많고, 끈적끈적 달아서 자른 한조각 이상 먹기 부담되서

나머지는 두고두고 먹었답니다. ㅋㅋㅋ

 

그동안 먹은 파리바게트의 타르트는 모두 만족이었은데

이번 보스턴 브라우니 타르트는 너무 진하고 달아서 저는 별루네요.

맛이 없다는게 아니라, 초코맛이 너무 진해서 많이 못먹겠어요 ㅎ

초코 좋아하는 사람은 완젼 좋아할꺼같아요~

 

 

 

 

 

 

 

파리바게트 타르트 - 보스턴 브라우니 타르트 진한초코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