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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하루/먹었다

파리바게트 - 고소한 두부스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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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 고소한 두부스낵

 

 

 

 

지난주 케이크쿠폰이 생겨서 파리바게트를 들렸어요.

케이크는 먹을사람도 없고,, 냉장고에 넣을자리도 없어서 ㅋㅋ

대신 빵으로 교환을 했는데요~ 이것저것 다 고르고 2300원어치만 더 고르라기에

진열대에 있떤 고소한 두부스낵을 집어왔어요~

이게 2600원인가.. 금액은 확실이 기억이 안나는데 ㅋㅋ

여튼 추가요금 600원만 내고 케이크대신 빵과 두부스낵을 가져와서

한동안 원없이 빵을 먹었답니다. ㅋㅋㅋ

 

 

 

 

 

그중 파리바게트의 <고소한 두부 스낵> 포스팅을 해볼께요~

파리바게트에서 빵만 사먹어봤지 요런 스낵류는 처음이라. ㅎㅎ

쌈밥집이나 두부가게에 가면 볼수있는 두부스낵인데 파리바게트에서도 판매를 하더라구요.

 

 

 

 

 

<고소한 두부 스낵>은 웰빙푸드 두부로 만든 과자로

국산 콩 웰빙두부가 21.07% 들어갔다고 하네요~

순수 두부로만 스낵을 만들수는 없으니 밀가루에 두부를 섞은 스낵이겠죠~ ㅎ

 

 

 

 

 

 

유통기한이 원래 짧은것인지 ㅋㅋ 임박해오는걸 사온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지난주 금요일에 사온건데 유통기한은 3월7일까지군요.

머 이미 뱃속으로 모두 들어가서 날짜지날 걱정은 없네요. ㅎㅎ

 

<고소한 두부 스낵>은 한봉지에 100g으로

1회제공량을 50g이고 칼로리는 194kcal입니다.

100g이면 388kcal이군요~

 

 

 

 

 

 

 

봉지 사이즈에 비해 두부스낵이 많이 들어있지는 않구요~ ㅋㅋ

지퍼로 되어있어서 먹다가 보관하기는 편하겠어요.

입구를 개봉했더니 고소한 냄새가 확~ 나지는 않구요 ㅋ

두부의 향이 조금 나는듯해요.

 

 

 

 

 

 

직사각형의 하얀 두부과자에 검은 참깨가 박혀있구요.

맛은 밍숭맹숭 살짝 고소.. 그리고 기름진맛이 나네요.

처음에 먹어보고 음? 이게 먼맛이야 했는데

자꾸 먹다보니 두부의 고소한 콩맛이 느껴져서

자극적이지 않게 심심할때 씹어먹기 좋은 스낵인듯합니다.

 

자극적인 과자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암맛도 안날것같아요 ㅎㅎ

전 요런 밍숭맹숭한맛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