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프레첼 Pretzel 과자에서 카/땅 맛이 난다!
요즘 식사후 CU편의점에서 간식사는 재미가 들렸다. ㅋㅋ
SKT할인에 2 +1 제품이 많기에 가서 오늘은 멀 살까~ 고민하는 재미도 있고. ㅋㅋ
역시나 이날도 식사후, 간식을 사러 CU를 들렀다.
음 오늘의 2 +1 상품은 머가 있나~ 둘러보다가 처음 본 과자가 눈에 띄었다.
농심에서 나온 <프레첼 Prezel>이라는 과자인데 생긴건 우리가 아는 프레첼의 모양인데
솔티카라멜맛이라고 적혀있는 그맛이 궁금하여 샀다.
역시 2 +1 ㅋㅋ 1봉지에 얼마였더라.... 이거 사면서 커피랑 같이 사서 기억이.. ㅋㅋ
음.. 아마도... 1,200원이었던거 같기도.. ㅎㅎ
농심 프레첼은 1봉지에 80g으로 30g당 칼로리가 125kcal로 한봉지를 먹으면 320kcal를 먹는거다. ㅋㅋ
머 칼로리 본다고 안먹을껀 아니지만 그래도 힐끔 쳐다봤다. ㅋㅋㅋ
아. 그렇쿠나.. ... ...
단짠단짠
달콤한 카라멜에 짭조름한 맛이 더해져 더 맛있는 "솔티카라멜"이라고 한다.
솔티카라멜~ 단짠단짠의 정석이지! ㅋㅋ 달고짜고달고짜고~ 멈출수없어~
예의상 식사후 바로 먹지는 않고,ㅋㅋ 일좀하다가 슬슬 배가 고픈기분에 개봉을 했다.
오~ 과자봉지를 뜯었더니 카라멜의 단내가 확~~ 올라온다.
기분좋은 냄새다. ㅋㅋㅋ
요렇게 프레첼의 모양으로 되어있는 농심 프레첼의 맛은!
크라운제과에서 나온 카땅을 생각나게 하는 맛이다. ㅋㅋ
카라멜콘땅콩과자에는 땅콩먹는 재미로 먹었는데 ㅋㅋ 프레첼엔 땅콩은 없지만 맛있었다.
과자의 질감도 카땅의 질감처럼 잘 녹는데.. 그것보다는 좀더 단단하지만, 머 입에 물고 있음 금새 녹는다.
녹여서 먹기 좋은 과자인듯. ㅋㅋㅋ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과자씹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리면 민망하니깐~
입에 하나씩 넣고 우물우물 녹여서 먹으니 좋았은데, 먹고나니 입천장이 까진다는 단점이 있더라. ㅋㅋ
과자 겉면에 붙어있는 소금의 짠맛이 맛있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한 프레첼~
프레첼의 카라멜단맛에 과자가 입안에서 녹고나면 남아있는 소금이 쫙~ 녹는데 ㅋㅋ 희안하게 맛있네~
맨날 사먹던 과자만 먹다가 새로운 과자를 먹어서 긍가~
이날 편의점 2 +1 쇼핑을 대성공~ 대만족이었다. ㅎ
농심 프레첼 Pretzel 과자에서 카땅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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