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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하루/먹었다

쌀로별 과자 인절미맛~ 새로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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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신나는 금요일 밤~입니다. ㅎㅎ

유난히 바쁘고 축축쳐지는 오늘 하루였어요~

 

퇴근후, 마트에 갔다가 쌀로별 과자를 발견하고 사왔는데요.

별모양의 기존 쌀로별과자가 구워만든 인절미맛의 새로운 버전이 나왔네요 !

그래서 오늘은 골프장소식 대신 쌀로별 과자 인절미맛 포스팅을 해볼께요 ㅋㅋㅋㅋ

 

 

 

 

 

제가 그동안 좋아했던 오리지널 쌀로별 과자가 롯데제과꺼였다는걸

포스팅하면서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ㅋㅋ

어디껀지 신경안쓰고 그냥 먹다보니.. ㅎㅎ

 

 

 

 

 

쌀로별 인절미맛은 쌀이 46%, 인절미씨즈닝 20%가 들어갔다네요

칼로리는 375kcal라는데. 음.. 밥 한공기의 칼로리가 보통 300kcal인걸 감안하면..

높은거겠죠...? ㅋㅋ 그래도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거!

 

 

 

 

 

 

꺄아~~~ 지방의 함량이 무~~척 많은 쌀로별 인절미맛입니다.

 

 

 

 

 

 

 

쌀로별 인절미맛은 Hot air 공법 = 열풍(熱風) = 뜨거운바람을 이용해 구워내는 방식으로,

기존 직화 오븐과 달리 타는 현상이 없어

부드럽고 담백하여, 고소하고 맛있는 쌀과자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수 있다고 하네요. ㅎ

 

 

 

 

 

재료에 국내산은... 몇개 없네요 ㅎㅎ

우리나라 쌀이 남아 돈다고 하는데, 왜 쌀과자에 들어가는 쌀은 외국산인지 무척 궁금하네요 ^^;

외국산이 더 저렴하기 때문일까요~??

 

 

 

 

 

요즘은 천원들고 가면 과자 한봉지도 못사먹는다는 말이 거짓말이 아니었습니다.

쌀로별 인절미맛 한봉지의 가격은 1,500원이네요.

 

 

 

 

 

 

제가 떡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떡이 바로 인절미인데요 ㅎㅎ

과자중에서는 콘칩, 쌀로별을 참 좋아라하구요.

제가 좋아하는 두가지를 합친맛이 무척 기대됐는데요.

 

 

 

 

 

 

과자봉지를 뜯지 못하고 가위를 잘라낸후 개봉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과자 가운데를 멱살 잡듯이 움켜쥐고 양쪽에서 잡아당기면 쉽게 뜯겼는데

어느순간 안 뜯기도록 엄청 강하게 접착을 시켜놓아서..

전 가위를 사용하여 반듯하게 잘라서 과자봉지를 뜯습니다. ㅎㅎ

 

막상 뜯었더니 양을 그리 많아보이지는 않았구요.

 

 

 

 

 

모양은 제각각 다 틀리게 생겼어요.

과자봉지 겉면에도 모양은 나와있지만, 쌀로별 모양을 기다했는데

열풍에 구워서 부풀려져서인지 과자가 부었어요 ㅋㅋㅋㅋ

 

맛은, 쌀로만든 과자를 먹어보셨다면 바로 딱 그맛입니다. ㅋㅋㅋ

쌀을 튀기면 뻥튀기가 되잖아요.

뻥튀기에 인절미가루에 MSG를 살짝 뿌려서 더 감칠맛을 돋게만든 머 그런 맛입니다.

 

바삭하기는 엄~청 바삭바삭해서 입천장 까질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저는.... 오리지널 쌀로별로 다시 돌아가야겠어요.

인절미는 그냥 떡으로 먹고, 과자는 쌀로별을 먹는걸로...! ㅎ

 

 

 

 

 

쌀로별 과자 인절미맛~ 새로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