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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하루/먹었다

아몬드 브리즈 - 아침식사대용으로 그닥..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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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죽을 끓여서 통에 소분해놓고 아침에 데워서 간단히 먹곤했는데,

죽 끓이기 귀찮아서 ㅋㅋㅋ 아침을 걸렀더니 배가 너무 고픈거라.

그래서 편의점에 가서 고른 아몬드 브리즈~

이하늬음료라고 광고 많이 하더만..

결론만 말하자면 삐~~ 맛없어 ㅋㅋㅋㅋ 다신 안먹을테다"가 나의 갠적인 소감이다.

 

 

 

 

 

편의점에서 천원인가 주고 샀는데

인터넷에서 대량으로 사면 물론 더 저렴하겠지.

아몬드 브리즈 한팩은 190ml로

아몬드액 89%와 바나나퓨레 2%가 들어가 있다.

이 한팩의 칼로리는 80kacl로 굉장히 낮은 칼로리임은 틀림없지만,

그닥 맛도 없다는거. ㅋㅋㅋ

 

 

 

 

 

아몬드라고 하기에 고소하고 좀 곡물 우유같은 질척?한 농도를 기대했는데

이건 바나나향과 맛이 살짝 나는게..

바나나 우유도 아니고 ㅋ  그렇다고 고소한 맛의 우유도 아니다.

전체적으로 이도저도 아닌 그냥 아쉬운맛이다.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에 나와있는거처럼

시리얼과 함께 먹으면 좀 더 맛있게 먹을수 있을것 같긴하다.

 

 

 

배고파서 산 아몬드 브리즈는..

몇모금 마시다가 하루종일 컴퓨터 옆에 방치 ㅋㅋㅋ

손이 안가는 아몬드 브리즈..

아. 두유나 사먹을껄이라며 후회하며

퇴근 전 서둘러 몇모금 다시 마시다가 결국 조금 남은건 화장실로 투하 ㅋㅋㅋㅋㅋㅋ

미안하지만, 이건 정말 별루더라.

 

 

아몬드 브리즈 - 아침식사대용으로 그닥..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