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간식용사탕추천 - 캐빈디쉬하비 트로피칼 캔디

 

사무실간식용사탕추천 - 캐빈디쉬하비 트로피칼 캔디

 

 

일할때 빠질수 없는게 바로 간식!

배고플때, 졸릴때, 입이 심심할때 먹으면 좋은데..

아. 먹다보면 너무 먹고, ㅋㅋㅋㅋㅋㅋ 없으면 또 아쉽고, ㅋㅋ

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무실간식 너란 존재는.. 참.. 어렵구나.

 

한동안 올해 화이트데이때 받은 초콜렛은 쌓아놓고 조금씩 먹다보니 조금 질리는 기분에

초록색통에 들어있는 사랑방캔디를 왕창 사서 먹었었다.

저렴하고 양 많은 사랑방캔디는 새콤한 맛이 너무 강해서 금방 질리더라. ㅋㅋ

그뒤로 사탕도 초콜렛도 끊어볼까 했는데

과장님이 새로운 사탕을 사서 주셨네~? ㅎㅎ

아.. 간식 너란 아이 끊을수가 없다. ㅋㅋ

 

 

사무실간식용사탕추천 - 캐빈디쉬하비 트로피칼 캔디

 

앗! 이 사탕은. 제과점에서 주로 봤던 아이다.

먼가 고급져보이던 그 사탕이다.

이번에 이름을 제대로 알게됐다. ㅋㅋㅋ

<캐빈디쉬하비>라는 독일캔디로 천연향이 들어간 사탕이라고 한다.

커피맛이랑 믹스향?이 있었는데 내가 고른건 트로피칼맛이었다.

커피는 좋아해도 커피맛캔디는 그닥이라. ㅋㅋ 트로피칼이 향도 맛도 좋은것 같았음.

 

캐빈디쉬하비 트로피칼 캔디는 200g으로 800kcal이다.

가격은 인터넷 찾아보니 요 한통에 2,200원정도한다.

스댕~통이 아주 튼튼하니 캔디 다 먹고나서 고무줄 넣어놓는 통으로 써야겠다고 미리 생각함. ㅋㅋ

왠지 저런 스댕케이스는 그냥 버리기 너무 아까워 ㅋㅋ

딱히 쓸때도 없는데 일단 모아두는 이상한 버릇이 있는듯.

 

 

뚜껑을 열면 위에 포장막이 있다.

 

 

포장막을 딱 뜯으면

예상되듯. (먹어본 사람은 아는 ㅋㅋ) 하얀색의 슈가파우더에 코팅된 사탕이 나온다.

안그래도 단 사탕이 달달한 슈가파우더에 묻혀있어서 더 달다는거.

하루에 한개씩만 먹으려고 했는데..

오전에 일하다가 점심전 배고파서 한개 우물우물거리고,

점심식사후 졸음이 오면 졸음 핑계로 한개 우물우물거리고,

퇴근 전 살짝 허기짐에 한개 우물우물거리다보니 ㅋㅋ

하루게 3개씩 먹게된다. ㅋㅋ

 

아. 이럼 안되는뎅.

 

제품 겉면에 있는 과일맛이 함유된 트로피칼 맛 캔디~

새콤달콤하니 맛있음!

캐빈디쉬하비 캔디가 좋은데 입에 넣는 순간부터 마지막까지 사탕이 부드럽다는거.

대다수의 사탕을 설탕이 코팅되면서 울퉁불퉁해져서 입안이 가끔 까끌까끌함을 느끼는데

요 캐빈디쉬하비 캔디는 그런거없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캔디 표면이 부드러워서 더 좋다.

 

당분간 먹게 될 사무실간식용사탕 <캐빈디쉬하비 트로피칼 캔디> 추천! ㅎㅎ

 

 

 

 

사무실간식용사탕추천 - 캐빈디쉬하비 트로피칼 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