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스 드링킹 요구르트 딸기맛 맛있어!

 

불가리스 드링킹 요구르트 딸기맛 맛있어!

 

 

 

점심식사후 편의점에 들러 사온 오후간식! 과장님이 사주셨당~ ㅎ

편의점의 1+1행사를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다!

내가 우유는 안좋아해도 요거트, 두유는 좋아하는데

마침 또 불가리스 드링킹 요구르트가 1+1 행사를 하고 있네~

내가 계산한건 아니지만 올레!를 외쳤다. ㅎ

 

마시는 드링킹 요구르트는 덴마크가 짱이었는데 언제 불가리스에서도 만들었지? ㅎㅎ

머 맛은 비슷하겠지~라면서 마셔봤는데 역시 비슷하군. ㅋ

 

 

불가리스 드링킹 요구르트! 그릭이라는 단어가 있기에 플레인 그릭요거트 맛을 생각했는데

알고봤더니 딸기맛이였다. ㅋㅋ

딸기그림이 크게 있는데.. 그릭에 혹해버렸네.

그릭요거트를 넣었다는건가...

다 마시고 났더니 보인 스트로우 입구!!!

헛!! 우유 뜯듯이 뜯어서 빨대 꽂아서 마시고 났더니 가운데 빨대 꽂으라고 친히 자리를 만들어놨는데 그걸 못봤네 ㅎ

 

 

불가리스 그링킹 요구르트는

그리스 본토 PROBIOTIC 유산균을 쓰고, 유당분해효소가 있어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도  OK이라고 한다.

아. 이거슨 나같은 사람을 위한 거였나~ ㅋㅋ 유당분해효소 떨어지는 1인으로써 요런건 쌍수들도 환영한다. ㅎㅎ

기존제품 대비 당 함량 또한 30%감량되었다고 하니, 이거 마시고 살찔까 걱정인 사람도 부담없이 마실수 있을듯.

 

 

불가리스 드링킹 요구르트 딸기맛의 용량은 300ML로 230Kcal다.

딸기농축과즙이 1.5%에 딸기향이 들어있다.

생각보다 딸기의 맛이 그리 강하지도 않았고, 단맛도 크지 않았다.

난 단맛없는 시큼털털한 플레인 요거트를 좋아하기에 나쁘지 않게 느껴졌다. ㅎㅎ

 

 

아침에 마시면 바로 화장실직행해야하겠지만,

점심먹고 출출한 오후에 마셔주었더니 꼬르륵 거리던 배가 든든해지더라. ㅋㅋ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에 비해 단맛이 약해서 괜찮았고, 용량도 커서 하나 마시니 급 배가 불러온다.

농도가 조금만 더 걸쭉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ㅋㅋㅋ

 

 

 

불가리스 드링킹 요구르트 딸기맛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