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사용하던 마우스 패드가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어디서 사은품으로 받은거기도 했고,, ㅎㅎ
마우스질을 하도 했더니 손목이 시큰거리기도 하기에
마우스용 손목보호대도 살겸 다이소에 갔다가 마우스패드도 함께 사왔다.
역시, 다있는 다이소는 저렴해서 좋다. ㅋㅋ
다이소표 마우스패스 & 손목보호대 각각 2,000원씩 주고
4,000원으로 해결했다! ㅎ
마침 검정색 고양이 받침과, 손목보호대가 있기에 세트인거마냥 같은 캐릭터로 샀다.
왼쪽이 다이소 마우스패드 2,000원짜리
오른쪽이 다이소 손목보호대 2,000원짜리
맞춰서 사려던건 아니었는데 마침 검정 고양이가 각각 있길래 ㅋㅋ 깔맞춤했다.
다이소에서 산 네오플렌 마우스패드는
본래 잠수복으로 사용되는 원단(네오플렌)으로 만들어진거라고 한다.
물세탁이 가능하고
쿠션감이 좋아 장시간 마우스를 사용해도 손목에 피로감이 적다라고 되어있는데
3달째 사용해본 결과
세탁은 아직 안해봤고 ㅎㅎ
쿠션감이 있어서 좋긴하다.
딱딱한 패드가 아니라 마우스도 멈칫하는거없이 잘 돌아가는듯 싶고 대체적으로 만족만족~
같이산 다이소표 귀여운 동물 캐릭터 손목 보호대는
마우스질을 하다보면 손목이 떠서 가끔 손목이 시큼거리거나 저리기에 함 써볼까해서 사봤는데..
음...
이 손목보호대를 받치고 하니 마우스질이 너무 불편하다 ㅋㅋㅋㅋㅋ
손목보호대가 쿠션감이 있는 솜인형 머 이런게 아니라
작은 돌? 쌀? 이런 작은 입자로 만들어진 거라 누르는대로 모양을 잡히는데
그닥 내손목에 놓고 사용하기에는 편하지 않아서..
지금은 그냥 장식품으로 쓰는중이다. ㅎ
손목보호대가 익숙치 안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여튼, 난 별루.
마우스도 검정색
마우스패드도 검정색
손목보호대도 검정색
깔끔하니 보기는 좋군! ㅎㅎ
2개를 샀지만 만족은 마우스패드뿐인걸로~ ㅎ
다이소 마우스패드 & 손목보호대 고양이로 깔맞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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