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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하루/써봤다

다이소 휴대용 약통케이스 - 휴대는 간편한데 뚜껑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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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휴대용 약통케이스 - 휴대는 간편한데 뚜껑이 열린다~

 

 

이것저것 먹는약이 많는 나 ㅋㅋㅋ

위염이 와서 병원에서 조제한 위염약

만선위염으로 먹기시작한 오키나와 여행에서 사온 카베진알파 양배추 위장약

손톱이 자꾸 부러져서 먹기시작한 손톱단백질약까지

총 3가지의 약을 먹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약먹다가 배부를지경.

 

여튼, 병원에서 조제한 약은 개별포장이 되어 있지만

나머지 위장약과 손톱단백질약은 병에 들어있는거라 집이랑 회사에서 먹으려면

소분을 할수 있는 휴대용 약통케이스가 필요한지라

다이소 가는김에 알약을 소분할수 있는 휴대용 약통케이스를 사왔다.

다이소에는 역시 없는게 없을수도 있지만 왠만한건 다있어서 ㅋㅋㅋ

약통케이스도 종류별로 사이즈별로 칸별로 여러개가 있더라.

 

그중에서 큰공간과 작은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는 케이스로 사왔다.

가격은 단돈 천원!! 아 역시 싸다~ ㅎ

 

 

다이소표 휴대용 섹션케이스 / 휴대용 약통케이스 \1,000원

사이즈는 9cm * 6.3cm * 1.5cm로

총 4칸으로 분리되어 있다.

1칸은 큰사이즈, 나머지 3칸은 작은사이즈~

 

 

투명한 케이스로 어떤 약을 넣어는지 한눈에 볼수있고

큰칸과 작은칸으로 되어 있고

똑딱이형태로 뚜껑을 열고 닫을수 있게끔 되어있다.

귀여운 토끼그림으로 선택했지롱 ㅋㅋ

 

 

일주일치를 넣을수 있는 통도 있었지만

나는 매일매일 데일리로 휴대할수 있는 케이스로 사왔다.

작은칸에는 양배추 위장약이랑 손톱단백질약을 넣어주고

 

 

반대편에는 병원에서 조제한 포장되어 있는 위염약을 넣었다.

 

 

요렇게 하루치의 약을 통에 넣어서 뚜껑을 딱 닫았더니!!

뚜껑이 자꾸 튀어 오른다...

이런...... 십장생 개나리 진달래 같은.. ㅠ-ㅠ

뚜껑이 작은 충격에도 휙휙 열려서 가방에 넣어서 다니다보면

약과 케이스가 따로 분리되는 현상이... ;;; 생긴다.

 

아. 이건 내가 원한 그림이 아니거늘... 제길..

작은케이스쪽은 괜찮은데 큰사이즈쪽 뚜껑이 자꾸만 열려서 고무줄로 묶어서 휴대하는중.

ㅡ..ㅡ 어쨌든 쓰긴하지만.. 뚜껑이 좀 부실하다.

천원짜리 다이소표 휴대용 약통케이스 뚜껑이 자꾸 열려서 휴대가 안되요 ㅠ-ㅠ

힝..

그래서 그냥 사무실로 병채로 약을 가져갔다는 썰...

 

 

 

 

다이소 휴대용 약통케이스 - 휴대는 간편한데 뚜껑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