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미니치즈케이크 - 치즈가부드러운시간

 

 

 

 

 

파리바게트 미니치즈케이크 - 치즈가부드러운시간

 

 

 

 

 

케이크 중에 오랜 보관하기 좋고 많이 달지 않은 케이크를 고르라면 단연 치즈케이크인데요~

그중 파리바게트표 치즈케이크를 은근 잘 사먹는 편이랍니다. ㅎㅎ

파리바게트표 홀사이즈 치즈케이크가 23,000원인가하는데요.

너무 커서 가끔은 먹다먹다 지칠때고 있기에, 오늘은 미니치크케이크를 가지고 왔어요~

큰 사이즈랑 미니랑 맛이 다른가 궁금하기도 하기에 겸사겸사 사왔지요~

 

 

 

 

 

파리바게트의 미니 치즈케이크 "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입니다.

가격은 \5,000원으로 미니케이크 사이즈게 맞는 가격이라 생각되요~

사이즈는 손한뼘정도라 2명이서 먹기에는 많아보이고 3명정도 먹기에 적당한 크기예요.

 

 

 

 

파바표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은 170g으로 520 kcal네요.

크림치즈가 29.92%, 고다크림치즈가 2.8%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있어서 뚜껑만 열면 되는데요~

큰케이크가 부담스러울때 미니케이크로 기분내면 좋을것같아요.

 

 

 

 

요즘처럼 싸늘한날. 주말에 눈을 뜨면 따뜻한 커피부터 생각이 나는데요~

커피를 마시면서 늘~ 달달한 무언가가 있었음 했는데 요 치즈케이크랑 같이 먹으니 좋네요. ㅎ

 

 

 

 

 

이크. ㅋㅋ ㅋㅋㅋ

치크케이크를 한조각 자르고 접시에 담고 났더니

오잉!? 케이크 바닥에 일회용 플라스틱 나이프가 떡하니 보이네요. ㅋㅋ

나이프 안줬다고, 없다고 하지 마시고 꼭 바닥을 확인해보세요 ㅋㅋ

 

 

 

 

 

 

홀사이즈의 치즈케이크랑 큰 차이는 못 느꼈어요~ ㅎ

굳이 차이점을 말하라면 꾸덕꾸덕한 농도(?) 질감(?)이 홀사이즈의 치즈케이크보다 덜하다는거?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미니 치즈케이크는 이름대로 많이 부드러운 질감이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