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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하루/먹었다

노원 쭈꾸미 맛있게 맵다~ 신화쭈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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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쭈꾸미 맛있게 맵다~ 신화쭈꾸미

 

친한 언니랑 오랜만에 노원에 쭈꾸미를 먹으러 다녀왔다.

맛있게 매운곳이라기에~ 쭈꾸미를 좋아라하는

나로써는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ㅎㅎ

노원역에서 중계역 가는 중간 어디쯤에 있던

노원 신화 쭈꾸미!

언니차를 타고 가서 솔직히 길을 잘 모르겠당 ㅋㅋ

 

 

 

 

가게앞에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선,

삼겹살과 함께 나오는 신화쭈꾸미 삼겹살 2인분을 주문했다.

운전자가 있었으므로 술을 생략하고

대신 매운맛을 중화시켜줄 쿨~피스를 마셨다. ㅎㅎ

복숭아맛 쿨피스 정말 맛나다!

 

 

 

 

요즘엔 어딜가든 쭈꾸미에 김을 같이 준다.

김이랑 콩나물이랑 매운 쭈꾸미를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ㅎㅎ

쭈꾸미 양념의 매운맛을 김이 보완을 해주는 기분이랄까? ㅎㅎ

 

 

 

ㅎㅎ 둘이서 갔는데 새우가 4마리 나온다.

2마리씩 사이좋게 먹으면 되겠다.

가운데 매워보이는 양념에 감싸인 쭈꾸미와

테투리에는 삼겹살이 예쁘게 올려져있다.

떡도 3종류나 된다~

신난다!

 

 

 

 

앉아있으니, 직원분이 오셔셔

쭈꾸미를 다 볶아주셔셔 너무너무 좋았다.

ㅋㅋ 어딜가든 고기도 구워주고 잘라주고 볶아주는곳이

제일 좋은것 같다. 앉아서 먹기만 하면 되니깐~~ 편하다.

 

 

가득가득한 매운 양념이 폭~ 베어든 쭈꾸미의 맛~!

맵다. 정마 맵다. ㅎㅎ

먹다보니 정말 맵다.

그런데 맛있게 매운맛이다.

자꾸만 손이 가서 먹고싶어진다~ ㅋㅋ

콩나물과 쭈꾸미랑 같이나온 김과 깻잎에 쌈싸서 먹으니

정말 너무너무 맛있더라!

 

볶음밥도 먹고싶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배가 불러 볶음밥은 못먹어서 너무 아쉬웠당.

힝~ 날치알볶음밥 먹구 싶었는데

아쉽지만, 오늘은 매운 노원 쭈꾸미 맛있게 먹은걸로 만족하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