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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하루/먹었다

수유역 야채곱창 푸짐해서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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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오랜만에 곱창이 먹고싶다하여
찾아간 야채곱창집.
수유역 근처에 있는 영자네?영자곱창인가?
여튼 영자란 이름이 들어간 곱창집이다.
ㅎㅎㅎ

 



야채곱창 2인분을 주문하고 기다렸다.
토요일저녁이라 손님도 많고
1인분씩 포장하는 손님도 많다.
나도 나중에 1인분포장해서
집에서 먹어야지 생각했다.ㅋㅋ




야채곱창 2인분이 푸짐해서 좋다.
양배추랑 당면도 많고
곱창의 양도 넉넉하다.

매번 혼합구이대창막창 요런거만 먹다가
오랜만에 빨간양념의 야채곱창을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구나!
ㅎㅎㅎ




기본반찬으로 어묵탕도 나온다.
부추겉절이랑 곱창이랑 같이 먹으니
훨씬 맛있다.ㅋㅋㅋ

곱창먹으러 오기전에 과자군것질을 했더니
배가불러ㅋ 당면을 조금 남긴것이
그렇게 아깝다ㅋㅋ

다음번엔 절대 남기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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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퇴근후, 1인분 포장을 하러 들렀는데

손님도 많고, 가게가 바쁘셨는지 1인분 포장이 안된다고 하셔셔...

늘 바쁜매장인거 같아서 ㅋ 그뒤론 영자곱창 안가고 그 옆골목에 있는 수유곱창으로 가게를 바꿨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