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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하루/먹었다

수유역 초밥맛집 스시다네에서 초밥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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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역 초밥맛집 스시다네에서 초밥먹방!

 

 

얼마전 남친이랑 수유역 1번출구 교보빌딩 뒤에 있던 초밥맛집을 다녀왔다.

점심먹으러 가서 둘이서 초밥먹방을 했다. ㅎㅎ

 

 

 

 

수유역 1번출구 나오면 보이는 교보생명 빌딩 뒷골목으로 가면

바로 보이는 스시다네 초밥집.

역시. 역이랑 가까우니 너무 좋타. ㅋㅋ

 

 

 

 

대단해초밥은 18pcs가 나오는 모듬초밥이고 가격은 25,000원인데

이거 하나로는 부족할듯 싶어,

내가 좋아하는 간장새우초밥 10pcs짜리 15,000원을 추가후,

남친은 냉모밀을 나는 가쓰오우동을 주문했다.

 

 

 

 

기본 찬들과 우동, 냉모밀이 먼저 나왔다.

우동은 굉장히 맛있었는데

남친이 주문한 냉모밀은 국물맛이 너무 밍숭맹숭 싱거웠다.

사진찍다가 시간이 지나 그런지 면도 조금 불어서

냉모밀 맛은 전체적으로 아쉬웠던거같다~ 

 

 

 

 

대단해초밥과 간장새우초밥!

와우~

긴~~ 나무판에 하나 가득 나온 초밥들에 두눈이 휘둥그레해졌다. ㅎㅎ

와~~아~~

 

일어서서 사진을 찍어야만 전체샷으로 나온다. ㅋㅋ

 

 

 

 

간장새우초밥도 약간 싱겁게 느껴져서

간장소스를 찍어서 먹었다. ㅋㅋ

나도 싱겁게 먹는 편이었지만, 내입에 싱겁게 느껴질정도면

남친에겐 그냥 맹맛이었을듯~

그래도 난 간장새우초밥이 좋터라~ ㅎㅎ

 

 

 

 

모듬초밥에 있는 고기초밥을 먼저 먹으라고 알려주셔셔

요건 내가 먹었다. ㅎㅎ

 

먹다보니, 한종류씩 있는 초밥은 같이 먹을수가 없기에 또 아쉽더라는.

그냥 대단해초밥은 2개 시켜서 각각 맛볼껄 그랬다~라는 생각이 뒤늦게 들었다. ㅎㅎ

 

 

 

전체적으노 초밥에 올라가는 활어회가 굉~장히 길다 ㅋㅋ

그리고 두껍다.

그래서 회 씹는 맛이 듬뿍듬뿍 느껴져서 너무 맛있었다.

밥도 조금인데 회는 두껍고 길고 ㅋㅋ

아~ 이상적인 초밥이어라~ ㅎㅎ

 

 

 

 

내가 아직 참치종류에 대해 잘 모르지만,

대단해초밥에는 참치초밥이 종류별로 4~5가지는 나왔던거 같다. ㅎ

역시 참치는 기름지고 담백하고 고소한맛에 먹는게 맞지? ㅎㅎ

그런맛이 나면서 참 맛있게먹었다.

 

 

 

 

요건 남친에게 양보~ ㅎ

먹기전에 사진 한방 찍어주고 남친입속으로.

아마 참치부위중에 가장 맛있는 부위에 요 하얀색부분이 아닐까 ㅋㅋ

 

 

 

요것도 참치!

요것도 남친에게 양보 ㅋㅋ

난 간장새우초밥을 먹느라 ㅋㅋ 남친은 그외 초밥을 먹었음

 

 

 

 

ㅎ 내가 말핸던 길고 두꺼운 회가 바로 요거다.

회가 어찌나 긴지

초밥길이의 두배더라~

요렇게 감싸서 간장소스 콕~! 찍어서 먹으면 정말 굿이다.

 

 

 

 

연어사시미초밥의 회두께다 정말 대박이었다.

요건 내가 먹었는데 ㅎㅎ

아~~~ 고소하니 정말 맛있더라 ㅎㅎ

이렇게 두껍게 주셔도 되는건가용! ㅋ

 

 

 

 

둘이서 초밥 28조각에 우동과 모밀까지

어찌보면 초밥을 그리 많이 먹었다고 할순없지만

그래도 배는 무지 불렀고, 맛있는 포만감이었다.

다음엔 대단해초밥으로 각각 시켜서 종류별로 나오는 초밥의 맛은

모두 음미해주어야겠당 ㅎㅎㅎ

 

수유역 초밥맛집! 맛있는 초밥으로 한끼식사 하기엔

괜찮은 스시다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