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아이스커피 가격 천원? 이천원?

맥도날드아이스커피 가격 천원? 이천원?

 

 

가끔가다 사먹는 맥도날도 아이스커피!

따뜻한것도 차가운것도 가격이 같은 맥도날드커피가격~

양이 그닥 많지 않기에 단돈 천원이라는 금액으로 마시기에는

맥도날도 커피의 맛은 나쁘지 않고 양도 적당해서 좋아라한다. ㅎ

 

 

 

엊그제에도 역시나 점심으로 순대국밥을 맛있게 먹어주곤 ㅎㅎ

맥도날드에 가서 늘 주문하던데도 아이스커피를 주문했다.

천원을 꺼내들고는 아이스커피를 달라고 했는데..

분명. 천원들고 아이스커피 달라고 했는데.. ... 알바?직원? 할튼간에

주문받던 사람이 "네, 이천원입니다"라고 한다.

 

"이천원??" 

맥도날드 아이스커피는 늘! 천원주고 사서 마셨는데?

그래서 물어봤다. 천원이 아니었냐고 ㅋㅋㅋ

그랬더니 주문받는 분이 말하길

"내려놓은 원두커피는 천원이고, 에스프레소를 바로 내리는 커피는 이천원입니다"라고..

아... 그럼 난 그동안 내려놓은 천원짜릴 마셨구나~

그렇탐 이번엔 바로 내린 신선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셔보자는 생각에 이천원짜릴 주문했다.

 

 

딱히,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 ㅋㅋㅋ

천원짜리나 이천원짜리나...

천원짜리 마실껄이라는 후회감과,,

이럴꺼면 500원 더 주고 옆옆매장에 대형사이즈 커피를 마실껄이라는 후회감까지

두배의 후회감이 밀려왔다.

 

에잉~ 담부턴 걍 천원짜리로 마실래!

 

 

요차이다 ㅋㅋ맥도날드 아이스커피 가격의 차이는~

신선하게 내린 원두커피는 천원

 

 

에스프레소 커피는 이천원! ㅋ

 

맥도날드 아이스커피가 무조건 천원이라고 생각했다면 아니다!!

늘 천원짜리 마시다가 어느날 갑자기 "이천원입니다"라는 소릴 들으면

나처럼 당황할지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