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땅콩샌드 vs 초코샌드

 

 

 

크라운 땅콩샌드 vs 초코샌드

 

 

 

 

 

 

얼마전 점식식사후 디저트~를 사기위해 CU편의점을 다녀왔다.

사무실 바로 앞에 CU편의점이 있어서 자주 가게된다. ㅋ

SKT통신사할인도 되고 1+1상품도 많아서 은근 단골이랄까~

여튼, 이날따라 땅콩샌드가 왜그리 생각나던지.. 점심먹고 사무실 들어오는길에 사왔다.

 

 

 

 

 

 

CU편의점에서 2+1으로 산 땅콩샌드! ㅋㅋ

땅콩샌드를 사러 갔는데 왠걸~ 2+1행사를 하고 있기에..

땅콩샌드 1개와, 초코샌드 1개를 사고 +1으로는 땅콩샌드를 하나더 가져왔다. ㅎㅎ

가격은 1개에 1,200원이었던거 같다.

+1으로 가져온 땅콩샌드는 같이 일하는 과장님께 드리고 나머지 2개는 내차지~ ㅎㅎ

 

 

 

 

 

 

크라운 땅콩샌드 VS 초코샌드

두가지다 칼로리는 120kcal이고,

땅콩샌드에는 고소한 땅콩크림이, 초코샌드에는 달콤한 초코크림이.. ㅋㅋ 있는건 당연하다.

지금이나 과장 종류가 엄~~~~청 많고 흔하게 먹을수 있지만,

내가 국민학교때만해도 (아.. 이렇게 말하지 엄청 나이든거 같으다.. ㅠ-ㅠ)

과자값도 비싸도 종류도 그렇게 많지 않았기에.. ㅎㅎ

가끔 어릴적 먹었던 과자들이 종종 생각날때가 있는데, 이날 땅콩샌드가 생각나는 그런날이었다.

 

드라마 <국희>를 기억하는자! 나이를 먹었느니라~ ㅋㅋ

드라마 <국희>에서 국희가 땅콩샌드를 만들었던걸로 기억..

김혜수씨가 국희로 나왔었는데... ㅎㅎㅎ

걍 글타구~ ㅎ 사무실 과장님이랑 국희 얘기 하면서 땅콩샌드 냠냠~ 같이 나이 먹고 있군. ㅋㅋ

 

 

 

 

 

 

크라운 땅콩샌드에는 땅콩샌드가 2봉지 들어있다.

먹기 편하라고 소포장되어진 땅콩샌드가 각각 들어있다. ㅎㅎ

 

 

 

 

 

 

소포장 되어 있는 땅콩샌드를 뜯으면, 땅콩샌드가 3개 들어있다. ㅋㅋ

결국 1박스에 땅콩샌드 6개가 들어있는거.

음.. 1200원치곤 너무 비싼거 아닌가..싶기도.

흠흠.

 

 

 

 

 

 

요런 샌드 모양은 다 꽃모양?처럼 생겼더라.

그리고 가운데 꼭 구멍을 2~4개씩 슝슝 뚫어놨다.

공기구멍이련가. ㅋㅋㅋ

 

암턴 고소하고 뻑뻑한 땅콩샌드의 맛을 느끼고자 점심 먹고 바로 뜯어서 따신 커피 한잔과 먹어주었다.

음. 어릴적 먹던 그 땅콩샌드가 맞긴한데 땅콩의 고소함이 너무 적게 느껴진다.

난 좀 더 진한 땅콩크림의 맛을 느끼고 싶었는데~

그래도 아쉬운데로 맛은 있다. ㅎㅎ

 

 

 

 

 

그리고, 다음날 개봉한 크라운 초코샌드~

초코샌드는 그닥 기대감없이 뜯었다. ㅋㅋ

땅콩샌드 사러 갔다가 옆에 있길래 그냥 사온거라.. ㅋㅋㅋ

 

 

 

 

진한 초코크림의 맛은 아니고, 그냥 초코크림맛인 초코샌드다. ㅋㅋㅋ

역시 기대를 안하길 잘했어.

 

이걸 먹고 났더니 크라운산도 과자가 급 생각났다.

아. 그러고 보니 같은 회사 제품이네 ㅎㅎ

크라운산도도 예전에 차~암 많이 먹었고, 선물과자박스에 꼭꼭 들어있던 제품인데..

 

땅콩샌드 먹으면서 추억 소환하네... ㅎㅎ

 

 

 

 

 

 

크라운 땅콩샌드 vs 초코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