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낀 건조한 눈에 일회용 인공눈물 - 티어하이 리프레쉬
중학교2학녀때 시력이 갑자기 나빠져서 안경을 착용하다가, 고3부터 렌즈를 착용했는데요~
안경이든, 렌즈든 장단점은 다 있는거 알고있죠? ㅎㅎ
안과를 가도 안경점을 가도 일하시는 분들은 다들 왜 안경을 쓰고 있는지~ 참 아이러니합니다. ㅎㅎ
요즘 부쩍 눈이 건조하고, 렌즈가 뻑뻑해져서 눈이 너무 불편했어요.
눈안에 이물질이 들어간거처럼 꺼끌꺼끌하고 시큼하고,,
이 이유는 하나는 눈화장을 하면서 섀도우를 바르다보니 섀도우 가루가 날려서
눈이 굉장히 불편한이유도 있더라구요.
그사실을 안 즉시, 다음날부터 눈화장시 섀도우는 빠이빠이했어요. ㅎㅎ
그나마 한결 편해지긴 했어도 선풍기바람, 에어컨바람을 직통으로 맞으면
렌즈낀 눈이 급 건조해지면서 눈에 피로감이 몰려오는거 아시는분들은 아실텐데요.
눈이 너무너무 불편해서, 일하다 말고 ㅋㅋ 사무실 옆에 있는 약국을 다녀왔어요.
한때 눈에 결막염이 와서 안과 다닐때 처방받아서 사용하던 일회용 인공눈물이 생각나서
안과를 가기에는 좀 그렇코해서, 그냥 약국에서 구입을 했답니다.
참고로 일회용 인공눈물은 안과에서 처방받으면 더 저렴하답니다.ㅎㅎ
제가 산 일회용 인공눈물은 <티어하이 리프레쉬>라는건데요~
30개가 들어있구요. 가격은 9,000원입니다.
1개당 300원짜리 인공눈물이네요. ㅎㅎ
다회용 인공눈물도 있지만, 전 일회용이 편한지라 요걸로 구입했습니다.
말그대로 일회용이기에 일회용으로 사용하면 되구요.
사용법은 눈에 닿지 않도록 최소 5mm이상 눈에서 떨어진 위치에서 떨어뜨려주면 되는데요~
눈이 시큼거리고 건조하고, 이물질이 들어갔다 싶으면 간편하게 씻어주는 역할을 해줘서
임시방편으로 눈을 시원하고 편안하게 해준답니다.
요렇게 5개가 붙어있고 6줄이 들어있어요~
필요한만큼 파우치에 담아서 필요할때마다 한개씩 뜯어서 사용하고 버리면 됩니다.
티어하이리프레쉬점안액 1개에 0.8ml로
양쪽 눈에 넣고나서도 양이 조금 남아서, 저는 한번 쓰고 버리지 않고
뚜껑을 닫아놓고 개봉한 하루동안 필요할때마다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렌즈가 눈에 안좋다고 하지만 ㅎㅎ 안경보다 편한건 사실이니까요~
집에서는 안경을 회사에서는 렌즈를 사용하는 저에게는 꼭 필요한 일회용 인공눈물입니다.
저처럼 렌즈낀 건조한 눈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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