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 (801 프린세스)
올해 생일때 친구에게 선물받은 틴트를 사용해봤어요!
틴트를 바르고 나면 입술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잘 안쓰는데요 ㅎ
마침 립스틱도 거의 다 써가는지라 선물로 받은 틴트를 꺼내봤습니다.
생각보다 발색도 잘되고 건조하지도 않고, 요거 아주 괜찮네요~ ^^
로레알에서 나온 틴트 제품이예요~
요거랑 다른 립제품을 함께 받았는데 이걸 먼저 써봤습니다.
정확한 제품명은 <로레알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이고,
색상은 프린세스 801입니다.
굉장히 인기가 많은 틴트인가봐요~
백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하네요. ㅎ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8천원에서 만원이면 살수있습니다.
가격도 아주 착한 제품입니다.
금색과 투명 용기에 담겨져있는 틴트인데요~
한손에 쏘~옥 들어오는 사이즈라 휴대하기도 편합니다.
로레알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 (801 프린세스)는
6ml로 프랑스회사로 알고있는데 만든곳은 made in china입니다. ㅎ
윗부분을 돌려서 여는 틴트이구요~
모든 틴트가 그렇듯, 끝부분에 솔이 달려있어요.
처음 색상을 보고 조금 부담이 되더라구요. ㅎ
이렇게 진한 붉은색의 립제품을 사용해본적이 없는지라..
아. 너무 빨갛고 진하다는 생각에 쓸수있겠나 싶었는데
입술에 살짝만 발라도 자연스럽게 발색이 잘되서 맘에 듭니다.
손등에 살짝만 발라보았는데요~
진하게 덧바르면 진하지만 살짝만 발라서 펴바르면 자연스러운 다홍빛?이 나옵니다.
휴지로만 슥슥 문질러 닦았더니 손등에 착색이 되어 깨끗히 지워지지는 않네요~
세안히 꼭 이중세안으로 말끔히 지워내야겠어요.
유분기도 적당하고, 촉촉해서 틴트는 건조할꺼라는 생각을 없어지게 만든 제품이예요~
가격대비 아주 만족스러운 립틴트입니다.
찾아보니 로레얄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중에 요 프린세스 801 색상이 BEST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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