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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역 야채곱창 푸짐해서 좋네 친구가 오랜만에 곱창이 먹고싶다하여 찾아간 야채곱창집. 수유역 근처에 있는 영자네?영자곱창인가? 여튼 영자란 이름이 들어간 곱창집이다. ㅎㅎㅎ 야채곱창 2인분을 주문하고 기다렸다. 토요일저녁이라 손님도 많고 1인분씩 포장하는 손님도 많다. 나도 나중에 1인분포장해서 집에서 먹어야지 생각했다.ㅋㅋ 야채곱창 2인분이 푸짐해서 좋다. 양배추랑 당면도 많고 곱창의 양도 넉넉하다. 매번 혼합구이대창막창 요런거만 먹다가 오랜만에 빨간양념의 야채곱창을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구나! ㅎㅎㅎ 기본반찬으로 어묵탕도 나온다. 부추겉절이랑 곱창이랑 같이 먹으니 훨씬 맛있다.ㅋㅋㅋ 곱창먹으러 오기전에 과자군것질을 했더니 배가불러ㅋ 당면을 조금 남긴것이 그렇게 아깝다ㅋㅋ 다음번엔 절대 남기지 않으리라! ----------------.. 더보기
서울남산타워나들이 (남산돈까스와 남산타워야경) 서울남산타워나들이 (남산돈까스와 남산타워야경) 얼마전엔 혼자 다녀온 남산나들이. 남산나들이엔 다들 가본다는 남산돈까스도 먹어보고 산책길을 따라 30여분을 걸어올라가서 남산타워야경도 보고 서울시내 야경도 봤다. 너나할것 없이 모두 자기네가 원조라는 많은 돈까스집을 지나지나 가려던 돈까스집은 자리가 없다기보단. 혼자 온 나를 너무 무심하게 챙기기에 ㅎ 다른 남산돈까스 집으로 들어갔다. 오! 여기 나도 티비에서 봤다. 내가 좋아하는 무한도전에서 추격전특집에서 여기에서 돈까스먹던걸.. ㅎㅎ 한접시에 9,000원이나 하던 저 돈까스의 맛은 그냥그런.. 소스가 내입에 맞지않아 남기기는 아까워 그냥 다 먹었다. 남산돈까스는 먹어봤으니 또 갈일을 없을듯.. 돈까스집 건너에 보이는 남산타워 올라가는 산책길을 따라서 쭉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