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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하루/가봤다

수유역 킹콩볼링장 쒼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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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역 킹콩볼링장 쒼나네요!! ㅎㅎ

 

 

 

 

요즘은 볼링장도 나이트처럼 어두컴컴한게 유행이라면서요~? ㅎ

일명 락볼링장이라고 하던데요. 저도 남친이랑 친구커플이랑 같이 다녀와봤습니다.

정말 쿵쿵쿵 하면서 신나는게 실내데이트하기 좋은곳이었어요~

 

 

 

 

수유역에 있는 락볼링장 <킹콩스트라이크>인데요.

어두텀텀한 조명에 노래도 신나고 스피커도 빵빵하네요~

정면으로 보이는 볼링핀쪽에 있는 스크린에서는 노래에 맞춰 뮤직비디오도 나오고

가볍게 술한잔 하면서 볼링도 칠수 있어 재미있었어요.

 

 

 

 

라인 바깥쪽, 카운터 바로 옆에는 당구대로 준비되어 있어서 당구도 칠수가 있어요~

요즘 당구도 배우고 있는데 ㅎㅎ 재미있더라구요.

 

 

 

 

사진이 흔들렸지만 ㅋㅋ 글자는 식별할수 있네요. ㅋㅋ

수유역 킹콩볼링장에 있는 당구대 이용요금이예요.

 

 

 

 

요거는 킹콩볼링장의 이용요금이구요.

월화수목은 1인당 1게임 5천원이고,

금토일, 공휴일은 1인당 1게임 5,500원입니다.

 

볼링화는 1인당 대여료가 1,500원 별도구요~

 

 

 

 

맨발로 볼링화를 신지 않도록 카운터에서 양말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ㅎ

저희는 다이소가서 양말을 사서 갔는데 금액은 여기나 다이소나 같군요!

 

 

 

 

술과 안주 메뉴판은 따로 있구요~

라인을 배정받고나서 주문을 했어요. 병맥주 8병을 마시면서 볼링을 쳤는데 좋쿤요! ㅎ

 

 

 

 

어두컴컴한 조명에 맞게끔 눈에 잘 보이도록 볼링공이 야광으로 되어있어요~

각자 손에 맞는 볼링공을 셋팅하구요.

 

 

 

 

다이소에서 사온 양말을 신고 볼링화를 신어주었습니다. ㅎ

볼링화도 야광이 돋보입니다.

 

 

 

 

1차로 참치집에서 술을 조금 마시고 온 상태라

다들 기분이 업업되어있는 상황이었어요 ㅋㅋ

쿵쿵거리는 음악소리에 다들 흥이 넘쳤네요~

 

 

 

 

커플 대 커플로 볼링치기를 했는데

치다보니, 순서도 뒤바뀌고해서 이긴것도 진것도 아닌 볼링치기가 되었지만

다들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ㅎㅎ

 

기분좋게 스트라이크도 한번 기록했구요!!

 

 

 

벽에 그려져있는 킹콩의 모습을 보고 제가 외쳤죠!

"어!! 시져다!!"라고 ㅋㅋㅋ

시져는 침팬지이지만, 비슷하게 생겼더라구요. ㅎㅎ

 

재미있게 볼링을 쳤지만, 허리디스크가 있는 저는.. 다음날 허리와 엉덩이가 욱신거려 혼났답니다. ㅋㅋ

다음에 가면 좀더 파운드가 가벼운 공으로 쳐야겠어요!

수유역 놀거리 실내데이트 장소 찾으신다면 킹콩스크라이크 한번 가보세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