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저도 어제 강원도 부모님댁에 내려왔습니다!

아. 연휴가 이렇게 긴데 왜 차가 막히는걸까요..?

집까지 버스만 6시간타고 왔더니 머리가 지끈지끈, 몸이 천근만근하네요.

무엇보다.. 너무 추워요..;;;

 

지난번 걸린 감기가 아직 남아있는데 다시 도지고있어요. ㅋㅋ

그래도 부모님댁에서 먹고 눕고 자고하니 좋습니다. ^^

 

모두들 맛있는 음식 많이 하셨나요~?

집안에 풍기는 기름냄새에 벌써 배가 고프네요!

슬슬 음식을 싸서 성묘를 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모두 모두~ 풍성한 한가위. 밤에는 보름달보고 꼭 소원도 빌어보시구요!

가족들, 사랑하는 사람들과 넉넉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