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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하루/보았다

영화 - 스카이스크래퍼 줄거리 손에 땀을 쥐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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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스카이스크래퍼" 줄거리 손에 땀을 쥐게 하네요~

 

 

 

 

 

영화 - 스카이스크래퍼 (skyscraper : 고층건물)

감독 - 로슨 마샬 터버

출연 - 드웨인 존슨 (윌 소여), 니브 캠벨 (사라 소여) 등

등급 - 국내 12세관람가

상영시간 - 102분, 액션/범죄/드라마

 

 

 

 

지난달에 본 영화예요. ㅎㅎ

함께 일하는 과장님이 괜찮타고 하여 퇴근후 혼영을 하러 다녀왔어요.

가끔 혼자 영화를 보고 싶은때가 종종 있거든요~

혼자 보다보니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ㅋㅋ

 

집근처 CGV가서 편하게 보고왔는데요,

음.. 스토리는 뻔한데 그 과정이 보는내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네요.

아슬아슬, 아찔아찔한 상황속에서 저도 모르게 두주먹 불끈쥐고 화들짝 놀라곤했답니다. ㅎㅎ

 

 

 

 

스카이스크래퍼는 마천루 즉 초고층건물을 뜻하는 영어네요.ㅎ

영화속의 주요배경이 되는곳이 바로 이 스카이스크패러인데요~

요즘 한창 핫한 배우인 '드웨인 존슨'이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드웨인 존슨이 나오는 쥬만지도 참 재미있게 봤던지라~ 기대를 하고 봤어요.

 

 

 

 

한달전이라 내용이 세세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ㅎㅎ

줄거리를 간단하게 적어보자면요~

 

음. 경찰특수팀? FBI? 에서 인질을 구하는 특전사라고 할까요?

암튼, 인질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범인이 터트린 폭탄에

주인공인 윌 소여(드웨인 존슨)는 부상을 당하고 병원으로 실려가게 되요.

 

병원에서 운명적으로 여의사를 만나 결혼후 쌍둥이를 낳고

제 2의인생을 살아가고되요~

 

터진 폭탄으로 한쪽다리가 없어지고 의족에 의지한채

건물안전진단을 하는 회사를 경영하며 행복하게 살고있는데요.

 

 

 

 

 

죠기 위에 보이는 건물의 이름이 '펄'인데요.

세계최고높이를 자랑하는 홍콩의 건물이예요.

'펄'의 건물안전진단을 위해 가족과 함께 홍콩으로 건너가죠.

 

그일은 예전 특수팀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가 소개해준 곳이었는데요~

알고봤더니, 그 동료는 나쁜놈들의 사주를 받고 안전진단담당자인

윌 소여에게 부여된 건물로그인정보를 빼앗아 건물에 불을 내고 침입해

본인들이 원하는 물건을 얻기위해 윌소여를 끌어들인거였네요~

 

옛동료에게 배신당하고 건물담당자 로그인 정보가 담긴 태블릿을 빼앗긴것도 분한데,

펄에 크나큰 화재가 일어나고, 그안에 자신의 아내와 쌍둥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요.

 

 

 

 

초고층건물답게 방화시스템 또한 칼같이 작동해서 모든 출입문이 봉쇄되고 마는데요.

건물안전담당자라는 이유로 펄에 불을 낸 용의자로 쫓기는 와중에도

건물에 남아있는 가족들을 구하기위해 윌 소여는 펄로 들어가기로 결심해요.

 

펄의 맞은편에 있던 공사 크레인에 매달린채 깨진 창문으로 날아들어가는 윌 소여~

현실에서 과연 저게 가능할까요..? ㅎ

크레인 끝에서 날아가는 저 모습을 보는데 가슴이 콩닥콩닥하더라구요.

 

 

 

 

무사히(?) 화재난 펄 안쪽으로 들어간 윌 소여는

아내와 쌍둥이를 만나고 그곳을 탈출하려고 하지만,

나쁜놈들이 가만히 놔두질 않네요~

 

 

 

 

 

펄의 지어질때 펄의 건물주 ㅋㅋ 에게 돈을 요구했던 나쁜놈들이 있었는데요.

나쁜놈들에게 돈을 줬던 건물주가 나중을 대비해서 모든 증거를 남겨놓은

USB가 있었던거죠. 그걸 찾기 위해 나쁜놈들이 고의로 화재를 내고 건물에 쳐들어갔지만

일이 뜻대로 되지않자, 윌 소여의 쌍둥이를 인질로 삼은후 윌 소여에게 USB를 찾아오라고 시켜요.

 

 

 

그래서 어떻게 됐냐구요? ㅎㅎ

뻔히 예상되는 스토리로 윌소여는 나쁜놈들의 요구를 들어주는척하면서

가족들도 구하고, 나쁜놈들도 모두 물리쳐버려요 (고층에서 떨어져 죽어요 ㅎ)

 

결말이 눈에 보이는 영화지만, 가족을 구하는 과정과

나쁜놈들이 원하는 물건을 구하기위해 굉장히 위험한 액션(?)을 보여주는데요.

이과정이 굉장히 아슬아슬하답니다.

말그대로 손에 땀이 나구요, 입에서 탄식이 나와요~ ㅎㅎ

 

그리고.... 배관공 테이프가 정말 큰일을 한 영화랍니다.

보신분들은 맞아맞아~라며 급 고개를 끄덕이실건데요. ㅎㅎ

 

시간때우기용으로 한번쯤 보기 좋은 영화예요~

멋진몸의 소요자 드웨인 존슨이 이렇게 순한 양처럼 보인건 처음입니다. ㅎㅎㅎ

 

 

 

영화 - 스카이스크래퍼 줄거리는 뻔하지만 가족을 구하는 과정이 흥미로워요.

단, 홍콩에서 찍어서인지,, 단발머리한 홍콩(?)여배우가 나오는데요~

그냥 영화랑 좀 안어울렸던것같아요. ㅎㅎ

그리고.. 아무리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도 태블릿으로

건물의 모든 시스템을 제어할수있을까?라는 의문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영화 - 스카이스크래퍼 손에 땀을 쥐게 하네요~